2년전에 갔던 천불동은 어둠이 내리면서 제대로
보지는 못해도 서운한 마음이 없다~
비선대를 내려올쯤에는 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오늘 나는 이 작은 별같은 마음으로
살리라~
이것으로도 나는 충분하다~넘치게 감사한 마음이
고요한 어둠속에 메아리처럼 울려퍼지는것 같다
내 가슴속으로~~^^
문득 TV 속 광고 카피가 생각이 난다
자신에게 없는 모습을 부러워 하지 마세요
지금 당신의 그대로의 모습도 아름다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