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란 흔적은 언제나
가슴과 마음에 남아
나를 미소짓게 한다
열심히 일할때의
그때의 기억들은
이제 희미해진다
왜일까 ~
잠시 만난 덴마크
오누이같은 연인들과 헐리우드 거리에서
한잔의 맥주~
바람불어 날아갈듯한
피크트램의 기억~
기억속에 남은것보단 어쩜 몇장의 사진들이
더 선명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몇장의 빚바랜 사진들~
나른한 피곤에 늘 묻혀살던
열심히 일하던 그때가
새삼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