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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삼막사에서

 

 

 

 

 

 

 

 

 

 

 

 

 

 

 

 

 

 

 

이틀전에 갔던 관악산이 눈에 아른거린다~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서 오늘은

 

등산보다 오래 오래 혼자 발길가는대로 머물다오기로~~

 

한잔의 커피와 김용택 시인의 시 한권도

 

다시 읽으며 혼자의 시간속에 빠져본다~

 

가을이 곱다~

 

나도 가을처럼 곱게 곱게

 

늙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