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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숨은벽에서~백운대를 오르며

 

 

 

 

 

 

 

 

 

 

 

 

 

 

 

 

 

 

 

아쉬운 가을은 이제 저만치 간다

 

더 많이 사랑할걸

 

더 많이 미안하다 할걸

 

더 많이 감사하다 할걸

 

저물어가는 가을앞에 숙연해지며

 

겸허해지는건 왜인까~

 

 

 

이 가을이 가기전에 두번째 오른 숨은벽능선

 

설악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오늘도 두눈과 마음가득 행복이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