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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Prohnm (타 프롬)

 

 

 

 

 

 

 

 

 

 

 

 

 

 

 

 

 

 

 

 

1186년(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건설한

 

불교 사원이다. 사원의 원래 이름은 '라자 비하라'(왕실 승원)였는데

 

후대에 힌두 브라만들에 의해 따 쁘롬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댜

 

따 쁘롬은 '브라흐마'(힌두교의 창조의 신)의 조상'아라는 뜻인데

 

자야바르만 7세 이후 크메르 국왕들이 국교를 힌두교로 전환하면서

 

이루어진 복원 운동과 연관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