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카오산로드는 젊음이 넘친다~
여행객들의 자유로움과 낭만이 젖어드는
카오산로드에 서서히 어둠이 내리면서 젊음의 열기로 가득하다
낯선거리가 결코 낯설지 않은 것은
스스로 여행객속에서 이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일수도
작년에 이곳에서 쏭땀을 즐겨 먹었는데
이번에는 파탸이의 매력에 빠져본다
혼자 앉아 마시는 맥주도 어색하지 않다
블랙러시안의 매력에도 빠져본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음을 또한번 느끼는해주는 방콕~
그러므로 오늘 나는 행복해야한다~
카오산로드에서의 여행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