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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5월 20일 금요일)

 

 

 

 

 

 

 

 

 

 

 

 

 

 

 

 

 

 

 

 

요며칠은 내내 사당역에서 관음사 연주암으로 오르는 코스에

매력을 느낀다~올망졸망한 바위들과 조망이 맘에든다

오늘은 바람한점없고 더워서 그런지 산행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오랫만에 가져간 셀카봉을 들고 혼자 아이들처럼

신이난다~과천향교로 내려오는 계곡에서 잠시 두발을 담고

햇빛 쏟아지는 여름같은 봄날이 결코 싫치 않다

두발아래로 올챙이도 지나고~ 행복한 마음이

발아래 차랑차랑 거리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