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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생가

 

 

 

 

 

 

 

 

 

 

 

 

 

 

 

 

 

 

 

 

시인 윤동주의 생가터인 명동촌에는

 

많은 윤동주의 시들이 돌비석에 새겨져 있었다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청춘을 꽃피워 보지도 못한 채

 

일본 감옥소에서 생을 마감했다는것에 분통해진다

 

어둠이 내리면 밤하늘에 별빛이 쏟아져 내릴듯 빛났을것 같은

 

생가터에는 윤동주의 순수한 모습이 눈에 선하고 왠지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동주라는 이름이 참 정겹고 자꾸만 불러보고 싶은 그이름

 

동주~~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