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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울산바위

 

 

 

 

 

 

 

 

 

 

 

 

 

 

 

 

 

 

 

 

백번을 가도 백번이 좋은 산~

그중에 설악이 그러하다~

수백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땀이 비오듯~

울산바위 정상에 다달아 올수록

사람들의 환호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나를 사랑하게 하는

이 잔잔히 번져오는 작은 기쁨들~마구 마구 샘처럼

솟아 오른다~

 

정상석에는 사람들의 인증샷으로 발디딜 틈조차

없고 ~나는 사람들의 무리속에서 그존재감만으로

행복한 하루였다~

 

다시 오고 싶은 설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