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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내린 선자령~

 

 

 

 

 

 

 

 

 

 

 

 

 

 

 

 

 

 

 

숲에 앉아 있노라니

겨울인지 봄인지

모르겠다

 

다들 하산길은 편한

임도를 선택을 해서

이 아름다운

겨울의 숲을 보질 못한듯 했다

 

눈이 오면 더욱 멋진

양떼목장길

언제보아도 목가적인 그 모습에

소녀같은 감성에 빠져들기도 한다

 

등산로와 목장길은 구별이 되어 있어

들어갈순 없었지만

아름다운 풍경도 몇장 담아본다

그림엽서 같다

 

서울에서 2시간 반이면 올수 있는 거리에

있는 선자령~

새싹 파릇파릇 하게 돋아나는 봄 날

문득

또 한번 선자령에 가고 싶어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