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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찰롱사원/빅부다

푸켓올드타운에서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로 찰롱사원으로 왔다
태국에는 정말 수천개의 사찰들이 있는것 같고 푸켓에서는 그중 찰롱사원도 유명하다는것 같았다
마치 유럽의 건물같은 모습을 본듯하고 화려하면서도 너무나도
정교했다

빅부다를 가는길에도 하늘은
잔뜩흐리고 구름이 몰려온다
우리나라의 양양에 있는
낙산사가 살짝 떠올라지기도 했던 빅부다는 텔레토비에 나오는 나나의 장난스런 얼굴같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