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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과 여행

[22.04.20수]바람부는 의상능선길/어느새 여름같았다






























































































북한산성(오후12시)~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암동암문~북한산성(오후 4시40분)

바람부는 의상능선에는
미세먼지 탓인지 산객이 드물다
핑크빛으로 물든 산길에서 혼자 놀며
셀카찍으며 그렇게 또 소풍처럼
산행을 한 오늘
어느새 여름같았던 날씨에 산은 연초빛으로
물들어간다
언제봐도 너무멋진 의상능선
또 혼자 봄길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