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
찾았던 불암산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고
너무 더웠다
산객들 드문 불암산
하산길에는 늘 헷갈려
엉뚱한곳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여름은 조금씩 멀어지고
소리없이 가을은 내 마음속으로
걸어들어오는 것 같다
불암산 정상
'2022년 산행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8.20토]관악산/팔봉능선 (0) | 2022.08.21 |
---|---|
[22.08.14일]북한산/백운대 (0) | 2022.08.15 |
[22.08.07일]관악산/연주대 (0) | 2022.08.08 |
[22.06.21화]오랫만에 관악산 (0) | 2022.06.23 |
그대는 나날이 변덕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0) | 202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