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21일 감악산~ 봄바람이 따스했다 능선을따라 걷는 길위에 봄이 곧 올것같았다~버들강아지는 금방이라도 몽우리를 터뜨릴것같았다~작은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소중함을 느껴본다~~ 더보기 3월14일 수락산 서울근교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있음을 미쳐 몰랐다~오봉같은 봉오리와 기암들이 한폭의 수묵화 같았다~ 더보기 2월14일 도봉산 도봉산 여성봉과 오봉을 거쳐 송추계곡으로 내려오는 등산길은 호젓하면서도 아늑했다 마치 봄소풍나온 아이마냥 들뜬 도봉산 산행 다음에는 사패산도 가보고싶다~~ 더보기 2월 7일 운악산~~ 봄이 금방이라도 올것같은 따스한 운악산 산행~ 아직 내린눈이 녹지 않아 아이졘을 신었다 벗었다를 반복하며 지루할 틈조차 주지 않은 멋진 풍경들속에 마음을 뺏기고~~다시한번 가보고싶은 산 운악산~~ 더보기 1월 마지막 태백산을 오르다 볼을 에이는 바람도 없고 햇빛이 쨍쨍한 태백산을 오르면서 1월 마지막 산행을 했다~~겨울속에 봄같은 산행이었다~한가지 아쉬움은 상고대가 없었다는 것 ~ 그래도 넘 행복한 겨울산~~태백산이었다~~♡♡ 더보기 2014년 4월 27일 오후 09:17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을 겁니다,, 더보기 봄꽃이 피는 날에 더보기 이전 1 ··· 163 164 165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