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피는 관악산~(햇빛이 금빛으로 사치스럽게) 3/31 산다는 일 호흡하고 말하고 미소할 수 있다는 일 귀중한 일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일이 아닌가 지금 나는 아주 작은것으로 만족한다 한권의 새 책이 맘에 들때 또 내 맘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때 또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 더보기 카오산로드 ~짜뚜짝 태국의 카오산로드는 젊음이 넘친다~ 여행객들의 자유로움과 낭만이 젖어드는 카오산로드에 서서히 어둠이 내리면서 젊음의 열기로 가득하다 낯선거리가 결코 낯설지 않은 것은 스스로 여행객속에서 이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일수도 작년에 이곳에서 쏭땀.. 더보기 다시 방콕~ 1년에 한번은 꼭 방콕을 오게 된다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새벽사원~ 공사중이라 올라갈수는 없어 조금 아쉽지만 캄보디아에서 종일 걸어서 그런지 오늘은 시간만 나면 앉게된다. 더보기 캄보디아를 떠나며~~^^ 5일간 캄보디아에서의 여행이 끝났다~ 톤레샵 호수에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노를 젓던 어린 여자아이의 얼굴이 자꾸 떠오른다~ 내가손을 흔들면 더 힘차게 손을 흔들어주던 그 아이는 지금도 그곳에서 노를 저으며 그 강물 위에서 뛰어놀고 있겠지~~ 다시 나는 태국 돈므앙으로 간.. 더보기 앙코르 왓 사람들은 저마다 무엇으로 행복해 할까를~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를~ 잠시 앙코르왓 사원에서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보며 느낀다~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불행하다거나 슬픈 생각따위는 안했을꺼란 생각에~ 나또한 작고 소중한 이 아름다운 날들에 대한 기억.. 더보기 앙코르 왓 ~ 더보기 앙코르 왓 새벽5시 앙코르 왓 일출을 보기위해 수많은 여행객들이 모여든다 어둑어둑한 새벽의 어둠속에 성을 향해 걸어가는 발걸음은 마치 눈을 가리고 술레잡기하는 어린소녀같은 마음이라고나 할까~~ 한발 한발 두렵고 떨리는 맘으로 마치 마법의 성으로 걸어들어간다 더보기 Banteay Samre (반띠에이샴레) ~~ 더보기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67 다음